ChatGPT가 다 해주는 시대는 끝! 이젠 내가 할 일, AI에게 ‘진짜’ 시켜보세요.
안녕하세요, 행글 라이터님들! 요즘 날씨도 따뜻해지고 봄 기운이 솔솔 느껴지는 요즘, 저는 '일은 AI가 대신하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을 하다 정말 흥미로운 서비스를 발견했어요.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게 아니라, 웹 브라우징까지 알아서 해주고 뉴스 읽고 요약하고, 쇼핑도 대신해주는 그런 AI요. ‘프락시 1.0’이라는 이름인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어떤 식으로 우리가 업무를 AI에게 ‘시켜먹을 수’ 있는지 찐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목차
프락시 1.0이 뭐예요?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한 소개
프락시(Proxy) 1.0은 영국의 스타트업 컨버전스 AI에서 만든 AI 웹 에이전트 서비스예요. 단순히 텍스트 생성만 해주는 게 아니라, 웹사이트를 실제로 탐색하고, 기사를 읽고, 그 내용을 분석해 결과를 요약해주는 똑똑한 친구예요. 예를 들어, “나이키에 대한 최신 뉴스 2개를 읽고 감정을 분석해줘”라고 입력하면, AI가 웹을 돌아다니며 지시대로 작업을 수행하죠.
무엇보다 좋은 점은 하루 5회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지금처럼 AI 실험이 중요한 시기에 딱이에요.
AI에게 시켜볼 수 있는 작업들: 뉴스 분석부터 쇼핑까지
작업 예시 | AI 수행 방식 |
---|---|
뉴스 기사 감정 분석 | 상위 뉴스 2건 읽고 긍/부정 감정 분류 후 요약 제공 |
쇼핑 비교 | 11번가, 쿠팡 등에서 가격과 평점 기준으로 최적 상품 추천 |
도서 리뷰 수집 | 네이버 블로그에서 리뷰 3건 수집 후 주요 문장과 인사이트 도출 |
잘 작동하는 프롬프트 만드는 팁
프락시 1.0은 ‘명령형 프롬프트’에 강해요. 예를 들어 쇼핑을 시키고 싶다면 “쿠팡에서 2L 생수를 검색한 뒤, 가격과 평점 기준으로 상위 3개 상품을 분석해 추천해줘”처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게 좋아요.
-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요구사항을 써 주세요.
- 중간에 “결과는 한국어로 알려줘” 같이 결과 언어도 지정하면 좋아요.
- 블로그 리뷰처럼 ‘사람이 쓴’ 콘텐츠가 대상이라면 “직접 인용해줘”라고 써도 돼요.
네이버 뉴스로 트렌드 뽑기 실전 예시
프락시를 활용해 "책 쓰기" 관련 뉴스 트렌드를 뽑아보는 작업도 해봤어요. 프롬프트는 이렇게 구성했죠: "네이버 뉴스에서 ‘책 쓰기’로 검색해서, 3페이지까지 뉴스 헤드라인을 수집하고, 최근 트렌드 5가지를 분석해서 알려줘. 그리고 그에 맞는 블로그 콘텐츠 주제 5개도 제안해줘."
이 프롬프트를 입력하자 프락시는 실제로 네이버 뉴스에 들어가 헤드라인을 수집하고 분석을 시작했어요. 놀랍게도 11단계로 작업을 순차 수행하면서 트렌드와 콘텐츠 아이디어까지 뽑아줬죠.
도서 리뷰 자동 수집 후 인사이트 도출하기
이번엔 직접 출판한 책의 리뷰를 모아보고 싶어서 프락시에게 이렇게 시켰어요. “네이버 블로그에서 책 제목으로 검색해서 상위 3개의 리뷰를 읽고, 독자에게 소개할 문장 3개, 그리고 다음 편에서 보완할 인사이트 3개를 알려줘.”
분석 항목 | 프락시 결과 |
---|---|
소개할 문장 | “이 책은 글쓰기 초보자에게 정말 친절했다” 외 2건 |
다음 편 인사이트 | 더 깊은 예시, 쓰기 실습 파트 추가 필요 등 |
주의사항과 꿀팁: 민감한 정보는 넣지 마세요
프락시를 활용할 때 반드시 유념할 점이 있어요. 특히 민감하거나 개인정보가 포함된 프롬프트는 절대 넣지 마세요. 아무리 AI라도 외부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보안적인 리스크는 항상 고려해야 합니다.
- 실명, 주민번호, 전화번호 등은 절대 금지!
- 쇼핑 프롬프트에는 구체적인 상품명과 브랜드명을 넣어주면 정확도 상승
- 결과물 언어 설정을 “결과는 한국어로”라고 명시해 주세요
네, 하루 최대 5회까지는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자동화 기능은 1개까지만 제공돼요.
영어가 가장 정확하게 작동하지만, 한국어로 써도 대부분 이해하고 작업을 수행합니다. 단, 결과 언어는 명시하는 게 좋아요.
프롬프트에 따라 특정 사이트(예: 11번가)에 접속해 상품을 검색하고 가격, 평점, 리뷰 등을 비교해 추천해줍니다.
자주 쓰는 작업을 매일 같은 시간에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무료 계정은 1개까지만 설정 가능합니다.
일부 사이트는 자동화 접근을 차단하고 있어요. 이럴 땐 프락시가 대신 구글에서 검색하거나 다른 쇼핑몰로 전환해 작업합니다.
단순 수집보단 요약과 분석에 강해요. 프롬프트가 구체적일수록 결과도 정교해집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AI에게 업무를 시킨다’는 개념이 아직 낯설 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막상 한 번 해보면, “어? 이게 되네?” 싶을 만큼 직관적이고 재미있어요. 특히 프락시 1.0은 웹 탐색과 자동화라는 측면에서 확실히 다른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더라구요. 반복적인 일에 지치셨다면, 이젠 그 일, AI한테 한번 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사용 후기나 아이디어도 공유해 주시면 더 많은 꿀팁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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